[포토] MC 박승화·서제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식 개최

'트바로티' 김호중, 2AM 출신 창민 등 K팝 가수가 대거 출동해

MC 박승화·서제이. ⓒ 프라임경제

가수 알렉사. ⓒ 프라임경제

2AM 창민. ⓒ 프라임경제

가수 노라조. ⓒ 프라임경제

가수 드림캐쳐.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첫 국제행사이자 첫 대형 프로젝트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31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보령시는 지난 15일 보령해양박람회장 1게이트 앞 1주차장에서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관광객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머드박람회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식에 참석한 가수 박승화, 서제이가 MC를 맡았다. 

3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공연은 인기 K팝 초청가수들이 대거 출격해 보령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박승화와 서제이가 사회를 맡은 폐막공연은 아이돌 그룹인 비투비, 블리처스, 걸 그룹 드림캐쳐, 남성 듀오 노라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듀오로 인정받고 있는 유리상자, 지난 6월 군대를 제대한 '트바로티' 김호중, 2AM 출신 창민 등 K팝 가수가 대거 출동해 대천해수욕장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트바로티' 김호중도 참석해 고품격 무대 향연을 펼쳤다. 김호중은 지난달 27일,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를 발표, 초동 판매량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또 한 번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차트 1위,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영향력을 증명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진행됐으며, '셀럽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