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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스포츠과학연구소, 대표팀 꿈나무 체력측정 지원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08.03 16:25:02
[프라임경제] 전라남도체육회 소속 전남스포츠과학연구소(이하 연구소)는 2022년 대한체육회 대표팀 꿈나무 선수들에 대한 기초·전문체력 및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3일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7~28일 근대3종(중등부)팀과 탁구(초등부) 2팀은 전남스포츠과학연구소을 방문, 체력과 운동능력을 점검받았다. 

꿈나무 선수는 청소년 대표를 거쳐 국가대표 상비군, 이어서 국가대표로 이어지는 유소년 선수로 미래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다.

전남스포츠과학연구소는 11개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가운데 최초로 엘리트 선수 부상과 재활, 운동기능 향상을 위해 수중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보성군청 역도팀과 전라남도청 우슈팀이 수중훈련을 수행하고 있으며, 선수 및 지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앞으로 도내 엘리트 선수들의 재활센터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전라남도체육회 최기동 회장직무대행은 "전남스포츠과학연구소는 도내 6000여 엘리트 선수와 지도자들위한 사랑방이다"며 "선수들의 부상관리 및 경기력향상 등 지도자들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연구소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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