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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전국 50곳에 체험관 운영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3.01 09:53:40

[프라임경제] 하나로텔레콤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국 50여 곳에 ‘하나포스 스피드 체험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건전한 게임문화 공간 조성과 IT 인프라 구축을 위해 G2Zone을 운영하고 있는 게임 및 PC방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쿠도F&S와 제휴해 상반기 중으로 전국 31개 G2Zone내 하나포스 스피드 체험관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대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20여개 주요 대학교에도 하나포스 스피드 체험관을 마련, 하나포스의 우수한 속도 및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과 쿠도F&S는 3월 오픈 예정인 국민대 및 압구정 체험관에서 공동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전개, 고객 체험관을 통해 가입하는 하나포스 고객에게는 체험관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고 하나포스닷컴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양사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초고속이용 성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 서비스 품질 향상정책에 반영하고 전국의 체험관을 이용해 대규모 게임대회를 개최하는 등 체험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고객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 최승억 부사장은 “체험관 운영을 통해 하나포스 품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당사 우호적인 구전효과를 창출해 신규 고객도 유치할 계획”이라며  “또한 기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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