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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장애인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2023 장애인체전 등 논의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07.29 16:41:23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임시 대의원총회 모습. ⓒ 전남장애인체육회

[프라임경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전남체육회관 1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2년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박정현 상임부회장 주재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2023년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 배정 및 공·승인 추진사항 등 7건의 보고사항과 집행부 임원 선임(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와 함께 전남장애인사이클연맹과 전남농아인스포츠연맹 2개 단체를 준가맹에서 정가맹단체로 승인하고 상위규정과 상충된 일부 규약 개정, 민선 8기 집행부 임원 선임(안)은 김영록 회장에게 위임토록 의결했다. 

박정현 상임부회장은 "종목별 경기단체와 시군장애인체육회, 전문가 등과 함께 내년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도청을 중심으로 시·군청, 체전기획단, 중앙경기단체 등과 협의하여 단계별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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