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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종규 '진주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울려라 아이소리, 퍼져라 웃음소리'

지난 10년간 국민의힘 경남도당서 부위원장 수행…"우리지역 역사 현황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5.11 14:55:32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박종규 후보는 11일 진주 가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울려라 아이소리, 퍼져라 웃음소리' 슬로건을 내걸었다.  

국민의힘 박종규 후보가 진주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날 박종규 후보는 "주변의 많은 권유와 응원을 바탕으로 부족하나마 지역의 일꾼으로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이번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0년간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부위원장을 수행해 왔다"며 "정당인으로서 현재까지 평생을 진주에서 살아오며 뜨거운 애향심을 가지고 있고, 우리지역의 지난 역사와 현황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주의 역사와 전통·교육·문화 등을 발전시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고 즐겁게 배울수 있는 행복한 진주가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과도한 규제를 조정해 소상공인들이 활기차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종규 후보는 "충무공동·문산읍·내동면·정촌면·금곡면이 전통과 새로움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뛰겠다"며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 4년간 진주시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조언과 질책을 가슴 깊이 받아 들이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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