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국 진주시의원 마 지역 출마…진주 위한 담대한 도전

'젊음, 그 이상! 뛰어라, 민국아'…청년과 신인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 발 맞춰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진주시·을 최민국 청년특보는 11일 '젊음, 그 이상! 뛰어라, 민국아'라는 슬로건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주시의원 마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최민국 진주시의원 마 선거구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최민국 예비후보는 "청년의 꿈이 이뤄지고, 진주시민들이 지금보다 한결 더 마음편히 살기 좋은 진주 미래에 동참 하겠다"며 "대한민국 도농복합지역의 대표지역인 금산면의 생활환경 인프라를 개선하고 다양한 여건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부5개면(진성면·일반성면·이반성면·지수면·사봉면)의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이전에 따른 스마트 선진농업의 중심지로 탈바꿈이 절실하다"며 지역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최 후보는 헌정사상 최초의 30대 당대표의 탄생과 정치경험이 전무한 대통령 후보가 국민의 존엄한 선택을 받은 이번 제20대 대선의 예를 들며 청년과 신인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추겠다는 출마의 배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민국 후보는 △대한민국 해병대(병1054기) △한국국제대학교 제35대 총학생회장 △국민의힘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비전 2030위원회 위원장 △진주시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진주시체육회 이사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진주시·을 대변인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