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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태완 후보 68% 압승…서진식 32%

오태완 "사랑하는 의령군민과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동지들 위대한 선택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5.06 18:19:11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오태완 의령군수 예비후보가 당원50% 군민50% 여론조사에서 68%의 압도적으로 득표해 본선에 직행했다.

오태완 후보가 재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의령군수 예비후보는 오태완 현직군수와 서진식 전 경남도의원의 양자대결로 오태완 후보가 68%를 득표했고 서진식 후보가 32%를 가져갔다.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는 "사랑하는 의령군민과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동지들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 의령군수 후보로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돼 군민들께 일잘하는 군수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년동안 의령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성과와 국도 20호선을 비롯한 의령 미래50년의 로드맵을 만들었다"며 "의령군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4년 임기의 군수로 거듭나 새로운 변화와 역동적인 추진력으로 살기좋은 의령을 건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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