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강민국 의원, 진주시민 수해 보호…상평배수장 배수펌프 교체 8억 확보

22년 초과한 노후펌프로, 고장 잦아 태풍과 집중호우, 수해 발생 시 재해 위험 높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5.06 13:37:23
[프라임경제] 강민국 의원(진주시·을)이 '상평배수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공사'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 

강민국 국회의원. ⓒ 프라임경제

상평배수장 배수펌프는 1992년식 원동기(4대)로 현재 내구연한 8년을 22년이 초과한 노후펌프로, 고장이 잦아 태풍과 집중호우 등 수해 발생 시 재해 위험이 높은 시설이다.

강민국 의원은 "향후 상평배수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주민 6만여명과 지역 내 100여개 업체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치수방재 시설물 등의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펴 진주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사업이 확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