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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묘영 예비후보 진주시의원 가 선거구 출마 선언

"공약이라는 거창한 이름보다 강묘영이 드리는 작은 약속"…'희망 정치, 행복 반올림'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5.03 15:38:42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강묘영 예비후보는 3일 진주시의원 가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강묘영 예비후보가 진주시의원 가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강 예비후보는 "한 가정의 주부이자, 엄마로 살았지만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주시민의 부름을 받아 비례대표에 당선됐다"며 "여성이 행복한 진주만들기라는 소명감으로 지난 4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진주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주어진 책무에 걸맞게 진주 전체를 아우르는 시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의 행복권 추구를 위해 원더풀 남강프로젝트의 조속한 완성을 촉구했다"며 "초토화되고 있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조례의 재정비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화거리운영 활성화 지원조례제정 요청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타 지역 이전 문제 제기 △진주지역 여성의 안전확보를 위한 조례개정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주시 가 선거구는 진주의 정치·경제 일번지"라며 "그 명성에 걸맞게 충무공동·문산읍·금곡면·정촌면·내동면은 진주의 장밋빛 미래를 견인하는 최일선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진주 정치 일번지인 충무공동은 진주 발전과 변화의 시금석이 되는 명품지역"이라며 "문산읍과 정촌면은 향후 진주 경제를 견인하는 지역으로 급성장할 것이고, 금곡면과 내동면은 농촌 경제 부흥의 일등공신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예견했다. 

강 예비후보는 "충무공동은 정치·경제 일번지에 걸맞는 혁신도시 내 학교 설립을 비롯한 지역의 교육·치안·문화·체육 등 혁신도시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문산읍을 비롯한 금곡면·정촌면·내동면은 국가산업의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진주경제 도약의 든든한 터전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농촌 관광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공약했다. 

끝으로 강묘영 가 선거구 예비후보는 "공약이라는 거창한 이름보다는 강묘영이 드리는 작은 약속"이라며 "'희망 정치, 행복 반올림'이라는 울림이 진주 전역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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