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역의원 후보경선에서 현역 시의원의 참패로 끝났다. 공천받은 현역 시의원 11명 중 5명만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2일 광주 광역의원 15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 경선은 해당 선거구 권리당원 대상으로 1일(강제적 ARS: 아웃바운드)과 2일(자발적 ARS: 인바운드)으로 치러졌다.
현역 시의원 중 박미정(동구 2), 임미란(남구 3), 신수정(북구 3), 조석호(북구 4), 정무창(광산구 2), 5명이 경선을 통과했다. 김나윤 시의원(북구 6)은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이홍일(동구 1), 장재성(서구 1), 정순애(서구 2), 김점기(남구 2), 반재신(북구 1), 이정환(광산구 5) 시의원은 분류를 삼켰다.
□동구
△1선거구 홍기월 △2선거구(여성) 박미정
□서구
△1선거구 강수훈 △ 2선구(여성) 명진 △4선거구 심철의
□남구
△1선거구 서임석 △ 2선거구 임미란 △3선거구 박희율
□북구
△1선거구 안평환 △3선거구 신수정 △4선거구 조석호
□광산구
△1선거구(여성) 최지현 △2선거구 정무창 △3선거구 박필순 △5선거구 박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