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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현 후보 지지 잇따라…'김병내 남구청장 후보·광산구 시·구의원 출마자'

지지 이유..."젊음·실력·신뢰, 더 나은 광산구 위한 선택"

정운석 기자 | hkilbokj@hanmail.net | 2022.04.26 11:54:57

25일 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최치현 광산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4일 윤봉근, 이영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 이후 김병내 남구청장 후보, 광산구 시·구의원 출마자 등 지역에서 큰 인지도를 자랑하는 중량급 인사들의 지지가 줄을 잇고 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김병내 후보가 최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지지와 연대 의사를 밝히고 민주당 경선 승리를 응원했다. 

김 후보는 "오랫동안 곁에서 봐온 최 후보는 젊음·실력·신뢰 삼박자를 모두 갖췄고, 광산구에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 인물이다"라며 "남구와 광산구가 연대해서 정의와 풍요가 넘치는 광주를 함께 가꿔갈 수 있도록 최 후보를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산구 선거구 시·구의원 출마자들이 최 후보  선거사무소에 지지를 선언하고, '원팀'으로 오는 6·1지방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히며 세를 과시했다.

26일 이기순·박수기·박필순 광주시의회의원 예비후보, 김기순·김미애·김영선·김태완·박해원·윤영일·이우형·이혜경·조영임 광산구의회의원 예비후보, 강한솔 광산구의회의원 비례대표 입후보 예정자가 최치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프라임경제

 
지지 선언에 참가한 이귀순 광주시의회의원(신가·신창·비아 선거구) 예비후보는 "최 후보와 함께 원팀으로 오는 6·1지방 선거에 임하고, 젊은 광산을 더 참신하게 만드는 정책들을 함께 펼쳐 광산구민의 더 나은 삶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지지 선언에는 박수기·박필순 광주시의회의원 예비후보, 김기순·김미애·김영선·김태완·박해원·윤영일·이우형·이혜경·조영임 광산구의회의원 예비후보, 강한솔 광산구의회의원 비례대표 입후보 예정자 등이 같이 했다.

앞서 24일에는 윤봉근·이영순 예비후보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최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24일 윤봉근·이영순 예비후보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최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 프라임경제


두 후보는 "최 후보의 국정 경험에 윤봉근·이영순의 교육과 행정, 자치 경륜을 더하겠다. 강고한 정책연대로 광산구민께 더 좋은 내일을 제시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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