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나로텔레콤은 박 의장이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와 전화이용 고객 댁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비스 이용에 대한 고객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현재 영업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험하고 현장의 의견에 귀기울이기 위해 전국의 각 지사와 유통망 등 영업 현장 방문을 진행 중이다.
박 의장의 영업 현장 방문은 2월 초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지사 및 106 콜센터 등을 시작으로, 금일 경북과 부산 지역의 현장을 방문하는 등 4월말까지 전국 영업 현장을 방문해 고객 밀착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박 의장은 지난 26일 오전 고객 댁을 방문해 하나로텔레콤 서비스 이용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사은품을 전하고 30여분동안 고객과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편 사항이나 개선 사항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박 의장은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접수된 고객 불만이나 요청 사항을 적극 수용해 현장 경영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더욱 더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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