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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공지영 작가와의 조우

‘경영혁신’ 일환, 팬택 독서포럼 운영

이윤경 기자 | hadios19@newsprime.co.kr | 2006.02.23 10:17:31

[프라임경제] 팬택계열은 매월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작가를 초대해 자유롭고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는 독서포럼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처음으로 초빙된 공지영 작가는 임직원 100 여명과 함께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담은 최신작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소재로 삶과 사랑의 방식에 대해 열띤 이야기꽃을 피웠다.

팬택계열 최경춘 상무는 “팬택 독서포럼은 다양한 장르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초빙해 계열 구성원들의 다양한 지식 습득 및 학습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책을 읽는 문화와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올해 팬택계열 경영방침인 ‘경영혁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팬택계열은 다음달에는 ‘전세계를 누비는 진정한 휴머니스트’ 한비야 씨를 초청하는 등 문학, 경영, 경제 등 각 분야의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매월 초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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