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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트렌드] 라타플랑 "착한 성분으로 피부관리와 기부를 동시에"

"피부의 울림 세상에 퍼지다"…EWG 그린 등급 성분 사용·20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5.10 15:41:12
[프라임경제] 트렌디한 사람이 되려면 트렌드에 빠삭해야 한다. 그래야 뒤처지지 않는다. 여기다 릿(Lit)한 마인드까지 갖췄다면 바로 트렌트세터가 되는 거다. '쩐다'라는 의미의 릿은 슬랭어(Street Language). 릿한 트렌드라 함은 곧 '쩌는 유행'이라 할 수 있겠다. 조금 순화해서 '멋진 유행'. 릿트렌드에서는 '좀 놀 줄 아는 사람들'이 쓸 법한 멋진 아이템들을 다룬다. 

"오로지 북소리에 맞춰 춤추라. 그것을 매일 반복하라. 그러면 어느 순간, 두 눈이 자연스레 감기고 내부에 쏟아져 나오는 빛을 보게 되리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 빛이 네 질문에 답하고, 숨겨진 네 능력을 드러내리라." = 파울로 코엘료의 '포르토벨로의 마녀' 중

황사와 미세먼지, 건조함이 한번에 찾아오는 봄. 봄철 피부관리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과 안전한 성분이 가장 먼저 고려돼야 하는 만큼 제품 선택에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에 착한 성분으로 무장한 라타플랑 제품을 선택해 직접 사용해봤다.  

'둥둥' 북소리의 작은 울림이 큰 파장을 만들 듯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 피부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라타플랑(rataplan)'.

타임리스 화이트 콜라겐 알파 패드는 보습과 탄력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에센스 패드다. © 프라임경제


라타플랑은 도심을 살아가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라이프 케어 클린 뷰티 브랜드로, 전 제품은 EWG 그린 등급 전 성분 사용, 20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알러젠 프리 성분을 사용해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라타플랑은 고객에 대한 약속 4R을 브랜드 철학으로 정하고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성분과 깨끗한 원료(Reliability), 매일 느끼는 변화(Realizing), 사회적 책임(Responsibility), 소통을 통한 제품 개발(Relationship)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먼저 사용한 타임리스 화이트 콜라겐 알파 패드는 보습과 탄력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에센스 패드다. 

사용법은 일반 에센스와 달리 사용이 간편했다. 손으로 직접 바르지 않아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왔다. 

라타플랑의 리브기빙데이 시트 마스크(왼쪽)와 타임리스 화이트 콜라겐 알파 패드. © 프라임경제


세안 후, 첫 단계에서 피부 상태에 따라 거즈면과 플레인면을 활용해 피부결을 정돈해 주면 끝. 얼굴 외 팔꿈치, 무릎 등의 각질제거와 보습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화장 전 퀵 스킨팩으로 올려두면 들뜨지 않고 촉촉한 피부표현에 도움을 준다. 봄철 건조한 날씨에 화장 전 패드를 사용하면 촉촉한 화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 

또, 양면의 조직이 달라 피부 상태에 따라 거즈면으로는 저자극 각질케어, 플레인면으로는 피부결 정돈이 가능하며, 국제 친환경 섬유인증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100% 퓨어코튼을 사용해 자극은 최소화하고 에센스 전달력은 높였다.

물방울 모양으로 미간, 삼각존 등 원형 패드로는 관리가 어려운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탄력 유지 핵심 성분인 식물 유래 콜라겐과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 블랙베리 추출물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부스팅 해주며, 알파인월로우 허브 추출물의 피지 조절 효과로 수분감은 유지한 채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러브기빙데이 시트 마스크는 라타플랑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기 때문. 

착한 상품에 걸맞게 전성분 EWG 그린등급 준수, 20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 알러젠 프리, 크루얼티 프리 등 착한 성분으로 시트 마스크를 채웠다. 

러브기빙데이 시트 마스크는 라타플랑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다. © 프라임경제


이 제품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채워주고 피부에 투명하게 밀착되는 페이셜 마스크로 피부에 초밀착되는 유칼립투스 소재 시트와 공정무역으로 얻어진 식물유래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에 집중 보습을 선사한다.

라타플랑 CSR 프로그램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일러스트레이터 김재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한 유니크한 패키지와 시트 마스크 표면에 새겨진 '피부미인, 기부미인'의 타이포그래피가 특징이다.
 
기초 스킨케어 후 러브기빙데이 시트 마스크까지 사용하면 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및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패키지 사용, 제품 판매 수익금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황사와 건조한 날씨 등 피부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최근, 착한 성분을 듬뿍 담은 라타플랑 제품으로 피부관리와 기부를 동시에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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