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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시안컵축구 준과 네이트로 중계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2.21 10:03:33

[프라임경제] SK텔레콤은 아시안컵 축구 예선1차전인 한국 월드컵 대표팀과 시리아팀의 경기를 준(June)과 네이트(NATE)를 통해 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2일 저녁 9시(한국 시간 기준) 시리아 알레포 알 함다니아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시리아대표팀과의 ‘2007 아시안컵 축구’ 예선 1차전 경기를 동영상과 문자로 중계한다.

이번 한국과 시리아의 아시안컵 예선경기는 한국대표팀의 해외전지훈련 후 처음으로 벌어지는 국제대회로 독일월드컵을 4개월여를 앞둔 가운데 한국대표팀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SK텔레콤은 전망했다.

이번 경기의 동영상 중계 및 하이라이트는 “June -> 7.스포츠/연예 -> 5.축구/다이어트에서 이용할 수 있고, 문자중계는 “NATE -> 6. TV/영화/스포츠/뉴스 -> 6.스포츠중계 -> 2. 2006축구/해외리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테이터 통화료와는 별개로 문자 중계는 건당 100원이며, 동영상 중계는 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며, 문자는 실시간으로, 동영상 은 딜레이 제공(실시간보다 5분 늦게 제공)된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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