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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남도 항노화박람회 참가…웰니스 관광 1번지 운영

산·학·연·관 100여개 업체 기관 400개 부스…항노화산업정책·의료·뷰티·헬스케어·식품 홍보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11.17 10:52:40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 온열체험장. ⓒ 산청군

[프라임경제] 웰니스 관광 1번지 산청군이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0 항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박람회사무국 ㈜케이앤씨가 주관하며, 산·학·연·관 등 100여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해 4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항노화산업정책, 항노화 의료, 뷰티, 헬스케어, 식품, 산업벤처, 생활문화, 시니어 산업 등 홍보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항노화 웰니스·웰에이징 포럼, 해외수출상담회, 항노화 특강,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또 산청군은 항노화 홍보관을 마련하고 제품∙서비스∙관광으로 연계된 한방항노화산업의 융합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약초생산, 연구산업, 관광과 휴양, 의료산업, 치유와 체험 등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에서 항노화 가공식품의 시음회 및 판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항노화 작용에 탁월한 도라지를 이용해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인진쑥차 및 삼백초차 등 가지각색의 한방차 시음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산청군 홍보관 운영과 별도로 관내 항노화기업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항노화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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