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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업인, (주)데이터라인 김진만 대표에게 한국경제의 미래를 보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11.13 13:47:51

(주)데이터라인 김진만 대표.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최근 드론 택시의 등장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를 상상하며 꿈꾸던 기술이 속속 등장하는 이때 올해의 기업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데이터라인 김진만 대표가 화제다.

4차 산업화의 속도가 본격화 돼 가고 있는 최근 10년, AI와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등 기술 분야 핵심 주역들이 각 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 저변에는 ㈜데이터라인의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이 상당 부분 기여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는 그 돌파구로 온라인을 통한 대화와 거래로 가닥을 잡고 있으며 문화생활 역시 비대면 랜선생활이 정착되고 있다.

㈜데이터라인의 기술은 이 같은 시대에 해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기술들의 상호 연계를 통한 융합이었고 그 결과는 자율주행, 드론, IoT,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암호화 화폐시장의 급성장 등이다.

김진만 대표는 "당사가 다년간 연구 개발해온 분야는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이다. 4차 산업의 주역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상호의존적인 특징을 적극 활용해 AI, IoT, 자율주행 모빌리티, 드론 등 유닛들이 독자적으로 통신하며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4차 산업화 생태계의 반드시 필요한 분야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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