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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15일부터 단계적 운영 재개

10인 미만 실내외 프로그램부터 우선 운영, 경로식당 미운영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10.13 11:32:11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관 중이던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본관·상평분관·상락원·청락원)의 운영을 오는 15일부터 재개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 상락원의 파크골프를 비롯한 10명 이내의 실내‧외 16개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한다.

또 운영 재개 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단, 마스크 착용으로 참여가 어려운 프로그램과 노래방, 체력단련실 등 실내운동시설과 경로식당은 운영하지 않는다.

종합사회복지관에는 시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시설 이용자와 방문객이 방역 지침을 준수토록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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