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는 포항지역의 3개 대학과 26개 고등학교의 졸업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29명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각각 포스코 사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으로 전자사전을 선물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1993년부터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지역 내 대학 및 고등학교의 졸업생을 격려하고 새로운 사회생활에 대한 동기부여의 의미에서 우수졸업생을 시상해 왔으며, 올해까지 수상자는 총 34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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