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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장기전세주택 765가구 공급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1.03 17:32:17

[프라임경제] SH공사가 작년에 첫 선을 보이며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던 시프트(장기전세주택) 4차 공급을 은평 뉴타운, 장지지구와 성동구, 금천구, 강서구에서 오는 7일부터 765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이번에 SH공사가 공급하는 시프트는 총 765가구로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은평뉴타운1지구
전용59㎡ 409세대, 전용84㎡ 251세대.
△장지4단지
전용59㎡ 75세대.
△와이엠프라젠(용답동)
전용45㎡ 1세대, 전용59㎡ 2세대,
전용84㎡ 2세대.
△백운한비치(시흥동)
전용59㎡ 7세대와 전용84㎡ 2세대.
△보람더하임(염창동)
전용84㎡ 16세대.

 특히 전세보증금은 주변 시세의 70~80%로 저렴한 편이며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시프트의 청약자격은 다음과 같다.

△전용59㎡(은평1,장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70%(2,410,380원)이하, 토지개별 공시지가 기준 5,000만원이하, 자동차 현재가치기준 2,200만원이하의 기준에 충족되는 자.

-일반공급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가입자.

-우선공급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이상가구, 북한이탈주민,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중 자격상실자, 비닐간이공작물거주자 등에게 공급.

△전용84㎡(은평1)

-일반공급은 청약저축 가입 2년이 경과한 자로서 납입인정 회차 24회 이상인 자가 1순위.

-우선공급은 노부모부양자에게 공급되며 청약저축1순위자로 공고일 현재 만65세 이상의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을 3년 이상 계속하여 부양하고 있는 자에게 공급.

-특별공급은 민법상 미성년자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

 한편 신청방법은 인터넷(www.shift.or.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하여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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