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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18 절세 토크콘서트' 개최

200명 초청…부동산 및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 절세전략 소개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9.11 13:18:17

[프라임경제]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이 전날 여의도 본사 그랜드 홀에서 2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 '2018 절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 절세 토크콘서트는 6일 문을 연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는 일반적인 VIP자문서비스를 넘어 증권분야에 특화해 기업인과 세무에 집중한 전문자문서비스 제공을 표방한다.

행사는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 소속 원종훈 세무사의 상속·증여를 활용한 부동산 절세전략을 시작으로 한아름 세무사의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 양도소득세 절세하기, 왕현정 세무사의 2019년 절세 혜안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의 양도소득세 과세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전문가와 함께 세무 관련 궁금증들을 해결하고 KB증권은 절세 특화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주축으로 차별화된 세무 자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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