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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8.04.23 11:00:57

[프라임경제]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5월4일까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KB증권이 세무법인과 연계해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세무서비스로, 금융상품 다변화 및 글로벌 경제 호황에 따른 금융소득종합과세자 증가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비스 대상 고객은 2017년 기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고객과 기타소득 300만원 초과 고객이다. 대상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서비스 신청 후 5월4일까지 필요 서류를 접수 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KB증권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관한 세무정보를 제공하는 '세무테마북:금융소득종합과세'편을 발간한다.

핸드북 스타일로 제작 된 '세무테마북'은 금융소득종합과세 체계와 절세금융상품을 쉽게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영업점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2018년 하반기까지△2권 주식양도소득세 △3권 증여세 △4권 상속세 등 절세와 관련한 세무테마북이 시리즈로 발간 될 예정이다.

김동기 IPS본부장은 "KB증권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세무테마북 발간 외에도 세무컨설팅, 절세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투자만큼 절세효과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인 만큼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기획해 고객만족을 제고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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