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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비아 ‘100레벨 미만’까지 무료로 게임을~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6.01.25 10:39:14

[프라임경제] 온라인 게임업체 (주)CCR(대표 윤석호)은 이네트(대표 황우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트라비아(http://travia.gvfun.com)를 100레벨 미만까지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라비아는 개인 이용자 기준으로 월 2만2000원, 3시간 3300원 등의 정액제와 정량제로 유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나 트라비아를 처음 즐기는 초보 게이머들을 위해 레벨 99까지는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정책을 개편했다.

단 100레벨 이하 미결제 캐릭터 이용자들은 서버 이용, 특수맵 이동/사용, 신규 업데이트 기능, 기존 게임내 요소, 일부 시스템 사용, 이벤트 참여 등에서 일정 부분 이용에 대한 제약을 받는다.

CCR의 한 관계자는 “이번 100레벨 미만 게임 무료 정책은 최근 들어 썬, 루니아전기, 용천기, 라펠즈 등이 프리오픈 및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혹여 있을 게이머들의 이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초보 게이머들에게 무료로 일정 레벨까지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줌으로써 오픈베타서비스 게임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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