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태평양물산(007980)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19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소프라움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에 이은 부산 지역 네 번째 신규 매장이다.
최근 집에 대한 인식이 단순한 주거 공간 개념에서 나만의 휴식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홈퍼니싱 시장이 매우 커지고 있다. 실제 소프라움은 2013년 이후 연평균 25%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소프라움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신세계 홈에 위치했다. 신세계 홈은 백화점 입점 생활전문관 중 국내 최대 규모며 한 층 전체가 홈퍼니싱 전문관으로 됐다.
소프라움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구스 침구 5종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들은 정상 제품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제품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소프라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으로 부산을 비롯한 경남지역 소비자들이 소프라움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믿을 수 있는 구스 침구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