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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공주, 경제사절단 이끌고 부산항 방문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13 15:19:47

[프라임경제] 벨기에 국왕의 특사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아스트리드 공주가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오는 16일 부산항만공사를 찾는다. 

△전문가 교류 및 공동 연구 수행 △각 기관 직원의 파견 교육 추진 △항만 간 물동량 증대를 위한 교역 활성화 △항만 환경오염 관리에 대한 연구 수행 △크루즈 관광분야에 관한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은 아스트리드 공주를 비롯해 △피터 드크렘 대외통상장관 △빈센트 드 사들레르 지브뤼게항 부사장△ 프랭크 히르큰스 앤트워프항 대사와 함께 벨기에 주요기업의 임직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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