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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대구정보보호센터, 지역기업 정보보호 앞장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17.06.08 10:41:16

지역 중소 협력업체정보 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협약식. ⓒ 대구신세계



[프라임경제] 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와 대구신세계가 지역의 중소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에 나선다.

KISA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와 대구신세계가 6월7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에 있는 중소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현장컨설팅, 개인정보보호관련 교육과 기술지원등의 활동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그간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대기업이나 일부 통신업체등에게 집중돼 있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중소 업체들도 수준 높은 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지역의 중소협력업체들은먼저 KISA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로부터재직자들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개념정립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업무를 통해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수집하고 활용하던 전화번호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 및 기업의 주요 정보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자칫 관리가 소홀할 경우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지에 대해 현장 사례중심의 학습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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