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광주본부(본부장 박태선)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된 제24회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도·농 교류 상생마케팅 및 농산물 지킴이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소재 14개 지역농협 조합장과 농협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농협관계자 500여명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나서 광주김치타운 내 로컬푸드 홍보코너 3개동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우수 농·식품 전시 판매 및 시식코너 등을 마련했다.
박태선 본부장은 "올해부터 계절 특성을 살려 치러지는 광주세계김치축제가 김치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광주김치타운이 '김장메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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