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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군산주유소 '유류 정품 판별 키트' 무료 제공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5.05 19:44:56

ⓒ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군산(목포방향)주유소(소장 임상형)에서 주유되는 유류가 정품인지 아닌지 판별해 주는 '유류 정품 판별 체험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하는 3정(정품, 정량, 정가)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는 고객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정품 판별은 고객의 차량에 주유되는 유류를 직접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휘발유나 경유를 휴대용 판독 키트에 1~2방울 떨어뜨려 색깔 변화로 간단하게 정품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정품 판별 키트를 무료로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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