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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진주논개제, 추진상황 점검

성공적 개최,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7.04.23 16:40:02

박구원 진주부시장이 5월 진주논개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지난 21일 박구원 진주부시장과 유관기관, 단체,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논개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종합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는 진주논개제를 중심으로 '진주남강 물 축제'와 '진주의 봄 축제'에 대한 관광진흥과의 총괄보고에 이어 공보관을 비롯한 25개 부서장들과 유관기관 관계자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친절·청결·자원봉사 서비스 교육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행사장별 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안전요원을 행사장별로 배치하는 등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안전축제장으로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박구원 진주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올해 진주논개제는 모든 면에서 역대최대 수준"이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유관기관 및 주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구축해 남은 기간 동안 죽체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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