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3회 '2016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뮤직콘서트'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돼 부쩍 쌀쌀해진 가을날에 온기를 전했다.
이달 9일까지 모금함에 담긴 후원금을 최근 인천시 중구 강광석 주민생활지원국장에게 기탁한 것.
이번 행사는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렛츠런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와 프라임경제, 연예스포츠방송, 보건복지신문, 전국매일신문 인천본사가 후원했다.
기탁한 후원금은 지난 9월4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제2회 사랑의 뮤직콘서트에서 모금한 후원금과 합쳐져 전달됐다.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과 후원 언론사 관계자들은 앞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행사를 통해 후원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강광석 국장은 "기탁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 여섯 가구에 현금 지원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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