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길영)는 지난 15일 회원 20여명이 청운면 신론2리에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과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청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 2명이 거주하다가 배우자가 병환으로 입원·수술하게 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혼자 불편하게 생활하는 것을 눈여겨보고 있던 마을 부녀회원의 제안에 따라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청운면 새마을부녀회는 남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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