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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텍 30주년 인터뷰] 곽현상 중부지사 소장 "본사·지사 구분 없이 같은 생각·업무 공유"

한국 고용시장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케이텍맨파워'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6.07.04 17:11:04
[프라임경제] 케이텍맨파워 중부지사에 근무 중인 곽현상 소장은 30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곽 소장은 "아웃소싱 회사로 30년을 유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성장한 케이텍맨파워가 자랑스럽다"며 "보다 나은 미래로 60년, 아니 100년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아웃소싱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지사에서 근무하는 만큼 본사와 소통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고객사가 있지만 이에 대해 곽 소장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자신한다. 

본사 및 각 지역에 포진돼 있는 지사 사무소가 같은 생각 같은 업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케이텍맨파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케이텍맨파워는 관리자의 자질향상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채용 시부터 인성을 강조하고, 매주 실시되는 세미나를 통해 HR서비스 관리자로서 소양을 키우면서, 전문적인 지식습득으로 인적자원관리 전문가가 되게 만드는 것이다. 

곽 소장은 "소장이라는 직책에 올라오는 동안 케이텍맨파워의 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런 교육 프로그램은 케이텍맨파워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곽 소장은 케이텍맨파워는 가족들이 행복하고 꿈꿀 수 있는 회사라고 말했다. 

"든든한 아버지 같고 어려운 상황·환경들을 냉철하고 직관적인 의사결정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임직원들을 잘 이끌어가는 대표님이 있기에 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케이텍맨파워가 대한민국 최대 인재파견 및 인력 아웃소싱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해 한국 고용시장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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