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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3년 연속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실시

화재 위험 높은 사업장 방문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도 진행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5.12.15 14:43:31

[프라임경제] 동부화재가 11월2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2015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휴면보험금 찾아주기'와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고객 바로 알기'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으로 확대 발전시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사진 오른쪽)과 윤석준 소비자정책팀 상무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교직원 조합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고객에게 휴면보험금 지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동부화재

동부화재는 3년 연속해 장기간 보험금을 찾지 않는 휴면보험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2013년, 2014년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270억원을 찾아줬다. 

또한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은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에 위험관리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60곳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장 관리 상태와 소방시설을 점검 해주는 활동이다. 그 결과를 토대로 영업본부장들이 고객들과 면담함으로써 고객 사업장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서 나가는 동부화재가 되겠다"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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