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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新개념 '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 출범

독립채산제 개념 도입…최단기간 내 1000명 돌파 목표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5.12.07 15:54:21
[프라임경제] 금융전문컨설팅회사 피플라이프(대표 현학진)는 전통적인 보험대리점 형태인 독립형 GA(General Agency 비전속 법인대리점)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피플라이프가 독립형 GA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을 공식 출범했다. ⓒ 피플라이프


첫선을 보인 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은 독립채산제 개념을 도입했으며, 사업단(지사)이 독립적인 권한을 가지고 사업에 대한 의사와 정책을 결정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방식이다. 사업단 대표가 본사 파트너로서 자격을 가지며, 책임경영을 할 수 있게 된다.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은 업계 최고 수준 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피플라이프의 풍부한 영업·시장개발 노하우와 시스템을 활용해 FC 퀄리티·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개념 GA라는 점에서 큰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피플라이프의 고도화된 R&D 네트워크(△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노무사 △IPO △부동산 등)를 활용해 법인 및 개인 절세·재테크·리스크 관리 등 연구 지원도 받게 된다.
 
이밖에 보험비교(재무설계)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개인재무설계시장 개발을 지원하고 사업단의 성공적 론칭을 위한 운영자금 대출제가 지원된다. 독립사업단에 지원을 희망할 경우 △생명 및 손해보험 경력 2년 이상인 자 △기존 보험회사 팀장 △매니저 △지점장 △지사장 등을 우대한다.
 
피플라이프는 사업단 규모와 관련해 최단기간 내 FC 인원 1000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대표는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은 간판만 갈아 끼워 덩치만 커진 GA가 아니라, 피플라이프 브랜드와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신개념 GA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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