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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Aa1→Aa2' 강등

"프랑스 중기적 성망전망 여전히 취약"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5.09.19 13:23:28

[프라임경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한 단계 강등시켰다.

무디스는 18일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프랑스의 중기적 성장전망이 여전히 취약하다"며 "프랑스가 잠재적으로 개혁을 위한 제도적·정치적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2010년대에는 정부부채가 대규모 축소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다만 무디스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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