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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2015 LINA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 진행

텔레마케터설계사 자녀들과 함께 4박5일 동안 싱가포르 문화 체험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5.08.11 09:25:44

[프라임경제] 라이나생명보험은 텔레마케터설계사(TMR) 자녀들과 함께 4박5일 동안 싱가포르로 떠나는 '2015 LINA Jr. Global Challenger(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 1기를 진행한다.

라이나생명에서 최초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업성과가 우수한 TMR 자녀들을 인솔해 싱가포르 명문 학교 탐방 및 유명 기업 방문 등을 통해 넓은 식견과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TMR 자녀 총 41명은 어머니 일터인 라이나생명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해외여행 때 안전 관리 및 단체 행동 수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10일 오후 비행기로 출국했다.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 참가자 40여명이 싱가폴 출국 전 시그나타워 견학과 안전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기념촬영 중이다. © 라이나생명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국립대학, 예일대학교 싱가포르 캠퍼스 등 명문 대학교 탐방과 블룸버그 등 유명 기업을 방문하는 시간으로 짜여졌다.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주요 관광지에서의 즐거운 한때도 계획돼 있다.

특히, 저녁에는 인솔자로 동행한 라이나생명 직원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경제 공부를 할 수 있는 '보드 게임'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TMR 대부분이 어머니인 만큼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1기 프로그램을 잘 진행해 라이나 글로벌 챌린저 출신 인재들이 더욱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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