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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저소득가정 학생에 1억5000만원 상당 교복 지원

 

전지현 기자 | cjh@newsprime.co.kr | 2014.03.03 09:40:55

  GS샵(대표 허태수)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와 함께 진행하는 '해피스타트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청소년 700여 명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했다. 전달식에서는 기아대책의 후원자인 배우 이소연이 교복을 후원 받는 아동들을 만나 교복을 전달했다. ⓒ GS샵  
GS샵(대표 허태수)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와 함께 진행하는 '해피스타트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청소년 700여 명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했다. 전달식에서는 기아대책의 후원자인 배우 이소연이 교복을 후원 받는 아동들을 만나 교복을 전달했다. ⓒ GS샵
[프라임경제] GS샵(대표 허태수)이 3월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청소년 700여명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했다.

GS샵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 법정모금·배분기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와 함께 교복을 구매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부담을 덜고 희망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해피스타트 교복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약 5000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기아대책 후원자인 배우 이소연 씨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 학생들의 꿈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광연 GS샵 상무는 "지난 7년간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5000여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른 걱정 없이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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