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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4] SK텔레콤, HP와 비즈니스미팅 "이유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공동연구·개발 기초 합의

최민지 기자 | cmj@newsprime.co.kr | 2014.02.27 09:34:07

   SK텔레콤과 HP는 27일 'MWC 2014'에서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오른쪽)과 멕 휘트먼 HP CEO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 SK텔레콤  
SK텔레콤과 HP는 27일 'MWC 2014'에서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오른쪽)과 멕 휘트먼 HP CEO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 SK텔레콤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휴렛팩커드(이하 HP·CEO 멕 휘트먼)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비즈니스미팅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만남은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과 멕 휘트먼 HP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향후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등 다양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3일 상용망에서 NFV 적용 장비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12일 SDN·NFV 주제로 'T 오픈 랩 개발자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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