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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청마저금통 5000개 제작…왜?

'이웃사랑' 실천위해 포항·광양·인천 전국 현장직원에 배포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4.02.06 10:29:32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청마저금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청마저금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포스코건설
[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이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저금통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은 6일 갑오년 청마 해를 맞아 청마모양의 저금통 5000개를 제작, 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조성된 기금은 연말연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고경아 포스코건설 직원은 "동전이 생길 때 마다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올해 중학교에 입학예정인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교복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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