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땡큐맘 캠페인' 통해 유소년 스포츠 지원

홈플러스에서 소비자가 P&G 제품 구매 시 매출액의 일부 적립

[프라임경제] 한국P&G(대표 이수경)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땡큐맘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일까지 유소년 스포츠를 후원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오전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피겨스케이팅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동계올림픽선수 복장을 한 어린이 모델들이 유소년 스포츠를 후원하는 한국P&G 땡큐맘 캠페인을 소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P&G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P&G 제품을 구매하면 매출액의 일정액이 적립된다. 해당 기금은 대한체육회에 유소년 스포츠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본 프로모션은 2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홈플러스 전점에서 P&G 제품 구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P&G의 땡큐맘 캠페인은 자녀들을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로 훌륭히 키워 낸 전세계 어머니들을 조명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소치에서 평창까지'라는 슬로건 하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유소년 선수들과 이들을 키운 어머니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P&G는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와 함께 '연아 키즈'로 알려진 피겨스케이팅 김해진 선수를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