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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 퇴진 '차남규 단독 대표 체제'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3.05.03 09:10:41

[프라임경제]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지난 1일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법인 등기이사직을 사임했으며 내달 열릴 주주총회에서 부회장직도 내놓을 예정이다.

신 부회장은 1972년 삼성생명의 전신인 동방생명에 입사한 뒤 영업총괄 대표이사 사장까지 지냈으며 지난 2003년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 부회장은 앞으로 한화생명 고문을 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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