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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 대표이사에 정구철 부사장 선임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3.04.24 09:11:19

[프라임경제] STX건설이 정구철(사진)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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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1953년생으로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서강대학원 사회정책학을 전공, 현대건설 상무를 거쳐 STX건설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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