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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막중' 광주광역시 시민특별보좌관, 누가 선정됐나 보니…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3.03.28 15:40:26

[프라임경제] 시민운동가 출신 김영집씨가 광주광역시 시민특별보좌관 최종합격자로 28일 선정됐다.

김 신임 선정자는 오랜 시민사회 활동경력과 함께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국장(2003~2005),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클러스터추진단장(2006~2008), 광주전남지역혁신연구회 운영위원장(2009~2010)과 (주)인포마스터기업주치의센터장(2011~2012) 등을 역임했다. 또 민주당 중앙당 정치개혁추진위원회국장(2012) 경험도 있다.

시민특보는 임용절차를 거친 후 4월초부터 광역시장과 경제부시장의 대외적인 정무기능을 지원·보좌하고, 정부의 사회대통합과 관련한 시책을 지원하며,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거버넌스 구축, 시정 전반에 대한 국회, 정당 등과 협의 등 업무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력인 만큼 정부의 사회대통합 기조에 부응하고 시민사회와의 유기적인 시정 파트너십 구축 등 대외적 기능을 성실히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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