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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상선, 신임 대표이사에 유창근 사장 선임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3.03.23 10:56:33

[프라임경제] 현대상선(011200)은 지난 22일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유창근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현대상선 사장에 선임됐던 바 있다.

정통 해운맨으로 불리는 유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종합상사와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현대상선에 들어와 △2002년 구주본부장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 등 중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현대상선 측은 "대표이사로 선임된 유 사장을 중심으로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 극대화로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외이사진들과 함께 투명경영으로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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