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저소득층 자녀 등은 물론 이들의 멘토도 함께 초청, 태안 지역 해안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했다. |
1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의 자녀 43명과 이들의 멘토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7명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철새탐조와 갯벌체험, 노을길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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