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임직원, 개안수술 위해 충주서 바자회

[프라임경제] 시각장애 어린이 수술기금 마련을 위해 자전거로 국토종주 중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장 리처드 힐) 임직원들이 11일 오후 충청북도 충주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크리스 드 브런 SC은행 부행장과 임직원, 고객 등 130여명으로 이뤄진 국토종주단은 이날 경상북도 문경을 출발, 81㎞의 새재자전거길을 달려 충주에 도착했으며, 이마트 충주점 앞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물품을 판매했다.

SC은행은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행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