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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노인봉사활동 기여 대통령표창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2.10.09 15:03:01
[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노인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제40회 어버이 날’을 맞아 광양시 저소득 거동불편 노인들을 위해 보행보조차 1000대를 지원, 고령화 사회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결식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2곳을 운영해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공동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111세대를 완료했다.
 
더불어 광양YWCA와 협업해 포스코 간병도우미 15명을 선발해 지역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900여명의 집을 직접 찾아가 기초간병과 물리치료 등 맞춤형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소외된 노인을 돌보고 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앞으로도 광양시와 협력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덜어드리고자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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