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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골프, 기상 컨디션 따라 자유로운 '컨버터빌리티 라인'

기능성·다양한 스타일 겸비…최상의 라운딩 위한 퍼포먼스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2.08.27 13:21:59

[프라임경제]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김동욱)는 필드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하고 다양하게 활용해 입을 수 있는 '2012 우먼스 컨버터빌리티 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2 우먼스 컨버터빌리티 라인'은 나이키 골프 웨어의 퍼포먼스 컬렉션 중에서 하이브리드 컨셉 제품으로 첨단 테크놀러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다이나믹한 기후변화에 대비해 라운딩 시 자유롭게 디테일을 바꿔 착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12 우먼스 컨버터빌리티 라인'은 라운딩 시 다양한 기후변화에 대비해 자유롭게 라운딩을 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골프는 캐주얼한 스커트 또는 짧은 팬츠로 입을 수 있거나 레깅스와 저지 스커트가 일체형으로 된 투인원(2-in-1) 제품으로 여성스러운 플리츠 디테일과 리본 벨트 스트랩이 특징이다. 핑크와 멜론 크러쉬, 나이트 블루 등 3컬러로 출시되며, 드라이 핏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또 스포츠 그래픽 폴로는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 전체에 걸쳐 활용도가 높은 컬러를 채택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의 숏 슬리브 폴로 티셔츠에 뉴 컨 컨벌트 스커트를 더하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컨버터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윔 모션 긴플 플로와 투 인원 스코트를 매치하면 기능성을 강화한 나이키 골프만의 컨버터블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몸통 부분은 기능성 바람막이 원단을 적용하고 소매부분은 신축성이 좋은 저지 소재를 사용한 '윔 모션 긴팔 폴로'는 일반적인 바람막이의 단점을 보완해 활동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축성 좋은 레깅스와 저지 스커트가 하나로 조합된 '투인원 스커트'는 나이키만의 젊은 감각과 에너지를 디자인에 반영한 제품이다. 다양한 아이템들과 믹스 매치가 가능한 매치가 가능한 나이키 골프의 주력 아이템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더했다.

활동성이 뛰어난 스판덱스 소재와 뜨거운 날씨에도 몸을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드라이 핏 저지 소재를 혼용해 기능 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투인원 자켓'은 입거나 분리해서 입을 수 있는 자켓과 함께 기능성 경량 우븐 조끼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부위별로 드라이핏 우븐과 바람막이 기능이 있는 신축성 저지 원단을 조합해 라운딩 시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소매에는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한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이키 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12 우먼스 컨버터빌리티 라인'은 기상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스타일 변화가 가능한 컨버터블 제품"이라며 "어떠한 날씨에도 최상의 라운딩을 위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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