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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해양경찰의 날'…공중부양선 승선체험도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2.07.20 18:00:15

[프라임경제]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해양경찰청이 주말인 21일 여수엑스포장에서 수상인명구조 및 대테러 시범, 관현악단 연주 등의 다양한 시범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해경 '여수엑스포 방문의 날'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관람객들이 해양경찰의 공중부양선을 타고 여수 앞바다를 질주하는 승선체험도 열린다. 이 선박은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중학생 이하 동반 가족에 우선 승선권이 부여된다.

또 해양경찰 정예요원인 122 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시범과 특공대원들이 펼치는 대테러 진압훈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해양경찰 악단과 밴드의 야외음악회와 사진 및 장비전시회, 그리고 해양경찰 경비함정 15척이 동원되는 해상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해양경찰 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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