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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반기간권' 현장매표 창구 확대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2.07.02 06:59:03

[프라임경제]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반기간권 판매를 원활히 하기 위해 현장매표 창구를 늘려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엑스포 개막 절반을 넘김에 따라 판매되고 있는 '반기간권'은 발매 첫 날 표를 구입하기 위해 대기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현장매표소 창구를 확대했다.

반기간권은 일반권과 달리 증명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돼 있어 표를 구입하는 시간이 다소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런 조치가 마련된 것이다. 아울러 여수시청 민원실 판매소의 경우에도 발권기(1→3대)를 더욱 확충하고 인원을 보강했으며, 주말에도 판매하는 방안과 제2청사에도 추가 판매소를 설치하는 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가장 편리하게 반기간권을 구매하는 방법은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expo2012.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 접속, 주문자 정보를 입력하고 사진파일을 직접 올려 인터넷 예매하는 방법이 빠르다.

현장구매(정문, 1문, 4문)의 경우 본인 사진과 신분증이 필요하며, 가족 등 대리 신청의 경우에는 개인별 사진과 함께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본)를 함께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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